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티 홀 문제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이렇게 수학자들을 보기좋게 엿먹인 사반트였지만 이후 그녀가 발간한 '이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수학 문제'(1993)에서 [[앤드루 와일스]]가 증명한 [[페르마의 마지막 정리]]의 증명에 의문을 제기하거나,[* 이 당시는 아직 증명의 오류가 밝혀지지 않은 때였다.] [[상대성 이론]]을 까댔기 때문에 [[유사과학]]으로 대중을 호도한다는 오해를 살 만 했다. 특히나 FLT에 대해서는 와일스의 첫 증명에서 오류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, [[수학적 귀납법]], [[귀류법]], [[허수]]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알못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더 많이 까였다. 이 문제의 어원이 된 몬티 홀이 진행한 쇼 《Let's Make a Deal》에서 실제로 이 문제가 나온 적은 없다고 한다. 어디까지나 이 쇼의 진행방식에서 착안해 만들어낸 수학 문제인 것이다. 쇼에서는 진행 도중 참가자에게 상금과 상품 중 무엇을 받을지 고르게 한다. 즉 상금을 가지고 거래(Deal)를 하는 것이다. 상금도 액수가 꽤 되지만, 상품은 잘만 하면 상금보다도 더 큰 값어치를 가진 물건을 얻을 수 있다. 하지만 그 상품이 뭔지는 받고 나서 공개되는데, 거기엔 'Zonks'라고 하는 함정 상품이 있을 수 있다. 고장난 폐차나 음식 더미, 살아있는 라마 등등이 그 예시다. 이걸 한 번 더 비틀어서, 쓰레기통을 주는 줄 알았더니 그 쓰레기통 안에 고급 모피 코트가 들어있기도 했다고 한다. 참고로 함정 상품도 법적으로는 받을 수는 있다만 실제로는 100달러의 위로금으로 대신 지급되었다고 한다.[* 원래 받을 수 있었던 상금의 액수는 매번 다른 듯 한데, 한 경우엔 어느 참가자가 400달러 대신 상품을 선택했더니 살아있는 당나귀가 나온 적이 있었다.] 그리고 실제로 쇼의 막바지에는 1번부터 3번까지의 문 중 하나를 고르게 한다. 다만 이 때는 Zonks가 없는 듯, 세 문 모두 꽤나 액수가 큰 상품들이 들어있다. 그리고 실제로 선택되지 않은 문도 보여주긴 하는데, 선택이 끝나고 나서 보여주며 바꿀 기회를 주거나 하지도 않는다. 어디까지나 무엇을 놓쳤는지 한 번 보라고 보여주는 것 뿐이다. [[비둘기]]한테도 몬티홀 문제를 풀게 한 사례도 있다. 인간과는 달리 비둘기는 빈 먹이통을 보면 처음 선택한 먹이통에서 선택을 변경하는 것으로 밝혀졌다.[[https://www.ncbi.nlm.nih.gov/pmc/articles/PMC3086893/|출처]] 논문 제목이 걸작인데 '''새들이 수학자보다 머리가 좋은가?''' 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